점촌에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차공간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주차할 때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야외테라스도 있는데 아무래도 도로 옆이라서 선뜻 가지지 않네요
굉장히 많은 메뉴를 팔고 계시더라고요
쿠키, 음료, 마카롱, 음료 메뉴도 정말 많았어요
뭘 먹을까 한참 고민했는데....
전 아메를 시킨다는 게 에스프레소를
시켰던,... 너무나 어이없는....
소품이나 꾸미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곳저곳에 소품들이 가득하고요
한옥 스타일이 감성 있어요
와인도 판매하시고요
이곳저곳 구경할 것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어요
이층에도 입구 쪽에
작은 소품들과 꽃들이 많았어요
옛날 전화기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고요
아이에게 전화 거는 법을 가르쳐 주니
신나서 자꾸 만져보네요
다행히 쿠키를 서비스로 주셔서
쿠키와 함께 먹었던
에스프레소...
크로플도 맛있었어요
우선 분위기 깡패라고 해야 하나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다음에도 또 한 번 더와서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마셔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