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있는 대형카페
오하라는 카페에 가봤어요
시골에 있었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돼서
아직 홍보 중이었어요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비가 와서 카페에 앉아
차 한잔 마시기 딱 좋죠
1층에 앉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은 조금 작은 편이에요
디저트도 시키고 싶었는데
거의 빈 접시였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케이크 하고 쿠키 커피 시키니
밥값 정도 하더라고요
요즘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비싼 세상이라서...
2층에 올라가니
와인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알고 보니 와인도 같이 파는
카페인 듯하더라고요
야외도 있어서 나가보고 싶었지만
비가 와서 안에서 구경만 하네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요
케이크는 아이가 맛있게
먹었어요
맛은 그냥 괜찮았어요
한 번쯤 가봐도 좋을 듯해요
외관은 큰 건물인 거에 비해
안에 공간은 작은 편이었어요
1층에는 좌식도 있고 편한 의자라서
1층을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편이었고요
앞에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는 좋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다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