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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국의 계단 도두카페

원주에 예전에 유명했던

천국의 계단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어요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시골로 들어가다 보니

카페가 있네요

 

밖에 계단이 보여요

얼른 주문을 하고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처음엔 그냥 

커피만 파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식사도 할 수 있네요

 

 

디저트도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도 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아메리카노가 한잔 무료라네요

또 안 할 수가 없네요

 

(인증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아메리카노를 받았어요)

 

내부는 그리 크진 않아요

하지만 밖에 있으니 괜찮아요

 

밖에는 캠핑장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안에 보다

밖에 앉는 게 더 좋네요

 

 

아이와 음료를 기다리며

이곳저곳 구경했어요

 

그 천국의 계단...

올라갔더니 아이가 사진 찍어 준다고 하더니

무섭다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네도 있는데

그네가 더 인기가 많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예요

솔트 메가톤과 카페모카

레몬 스콘과 스모어를 주문했어요

 

 

카페모카를 아주

귀여운 컵에 담아 주셨네요

 

솔트 메가톤에는

소금 크림이 들어가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서

자꾸 먹고 싶어 지네요

 

커피 맛집인 거 같아요

영수증 리뷰로 아메리카노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스콘도 스모어도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문이 옆에 있어서

앞에는 잘 못 봤는데

계단에 올라가니 잘 보이네요

 

조금 시골길로 들어가야 하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또 생각이 나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