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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유명한 이천 카페 더반 올가닉

블루베리 밭이 펼쳐진 카페

더반 올가닉 구경하러 갔네요

 

첨이라 길을 몰라서

뒤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 앞에도 주차장이 있네요

항상 처음인 곳은

뒷문을 먼저 찾네요

 

여기는 뒷문이네요

 

엄청 큰 베이 커피 카페예요

멀리서 봐도 크다라고 생각될 만큼

크네요

요렇게 아기자기한

강아지도 있는데 인형이었네요

처음엔 속을 뻔했어요

 

앞에는 방갈로도 있고

블루베리 밭이 펼쳐져 있고요

 

여기저기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3층까지 있고 야외도 많아서

아무 데나 앉아서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패밀리룸인데

예약제로 들어갈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아이들과 신경 쓰지 않고 놀 수 있고

바로 예약하고 들어갈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3층까지 있었는데

2층과 3층은 노 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 갈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저는 패밀리룸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2층과 3층도 잠시 가보니

좋더라고요

 

커다란 문을 열어야

카운터로 들어갈 수 있고요

 

브런치도 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저는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브런치를 먹지는 않았고요

 

빵이 엄청 엄청 많네요

티브이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빵에 블루베리를 넣어서 만든다고

봤었는데

거의 모든 빵에 블루베리가 들어간 거 같아요

사실 가격은 그다지 싼 편은 아니네요

비싼 편이었는데

패밀리룸 예약하면 패밀리룸 금액을 내는데

패밀리룸 예약하면 

한잔이 공짜라서 패밀리룸 예약금과

음료 금액 차이는 많이 나지 않네요

 

엄청 큰데도 주말이라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아요

 

패밀리룸에서 바라본

블루베리 밭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고요

소금 빵과 블루베리가 들어간 빵과

블루베리 자몽차를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네요

 

제 입맛엔 맞지 않는 걸로 할게요

 

3층 올라가 루프탑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올라가서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노 키즈존이라서

같이 못 올라가는데 

아쉬울 만큼 전경이 좋네요

 

블루베리가 열리는 계전에 가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열리기 전에 가서 살짝 아쉽네요

 

이천 더 반 올가닉 카페

한 번쯤을 구경가도 괜찮을 해요

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피해 가시는 게 좋을 듯하고요

 

오늘도 이렇게 카페 투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