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 있는 작은 카페
카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네요
소개할게요
처음 도착해선 좀 당황...
주차할 때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서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거든요
그래도
주차 성공!!!!
작지만 깔끔하고
외관이 너무 이쁘네요
커피도 있고
와플도 있고
케이크도 있고요
무얼 먹을지 망설이게
되는 시간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크렘 라떼와
초콜릿 케이크를 시켰어요
들어와 보니 작다 생각했는데
이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 걸 보니
이층도 있나 봐요
그럼 또 이층에
가봐야겠지요
주문이 나오면
이층으로 가기로 하고
일층에서 기다렸어요
음료를 받고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한 장
찍어봤어요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작은 장식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더라고요
왠지 빈티지한 물건은 아니지만
눈길이 자꾸 가네요
배치를 깔끔하게
예쁘게 잘해서 인지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다 올라와
계단 모습이고요
이층은 일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방도 있고
각각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사생활 보호도 되고요
똑같은 공간이 없네요
그리도 아래보다
아래 있을 때 작다 느꼈는데
올라오니 이층은 넓고
자리도 꽤 있는 편이네요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고요
크렘 라떼와 초콜릿 케이크
음~
얼른 먹어 볼게요
수제 크림을
올렸다 해서 인지
첫맛은 부드럽고
달콤하네요
입안에 달콤한 크림이
들어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초콜릿 케이크는
말 안 해도 아실만한
달콤한 그 맛이고요
크렘 라떼와 초콜릿 케이크를
함께 먹으니
정말 찰떡궁합이네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조용하고
연인끼리 데이트를 와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